[MADE Exclusive] 캐시미어30 막스 세일러 코트 ( Camel )
Color
카멜
구성
캐시미어 30% 울 70% ( 에바빈 제작 원단 )
상세사이즈
사이즈 | FREE | ||
---|---|---|---|
추천 사이즈 | 44 ~ 88 추천 (사이즈 구애 없는 디자인) | ||
어깨단면 | 50 cm | ||
가슴단면 | 63 cm | ||
소매길이 | 60 cm | ||
암홀 | 29 cm | ||
팔통 단면 | 24 cm | ||
총장 | 126 cm |
- 위의 실측사이즈는 '단면의 길이'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 사이즈는 측정방법에 따라 1~3cm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품컷의 색상이 실제 제품 색상과 가장 비슷합니다.
해당상품 중요사항 | |||||
---|---|---|---|---|---|
교환 / 환불에 대한 의사는 수령후 2틀 이내 사이트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
원단의 양이 매우 많이 들어간 디자인입니다. 원단이 양은 한정적이며, 잡사가 아예 없는 원단을 사용하는 것에 무리가 있는 디자인이기에 밝은 컬러일 경우, 작고 미세한 잡사는 있을 수 있습니다. (불량 사유 X) | |||||
세탁은 무조건 드라이클리닝 해주셔야 하는 상품입니다. 이 점 꼭 체크해주세요. |
저의 인생 코트죠
드디어 막스코트의 순서입니다!
2022년 12월에 디자인이 완성되어
작년 2023년 첫 출시와 동시에
완판시킨 막스 코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작년에도 굉장히 오래도록 입어보고,
원단도 이 소재 저 소재 다양하게
만들어 디자인에 맞게
원단이 잘 들어갔는지에 대한
체킹을 매 샘플마다 꽤 오래하는 편이라
캐시 함량을 높이지 않은 기본적인 원단
즉, 저희가 잘 사용하는
울100 / 캐시10 울 90 / 캐시15 울85
소재로 이 디자인을 만들어놓으니,
원단 양이 아무래도 마벨 패턴보다
훠얼씬 많이 소요되는지라 묵직한 느낌이 들어
깃털같이 가벼운 실루엣이 나와주질 않더라구요.
이 디자인이야말로 무빙에 따라
가볍게 살랑살랑하는 그 느낌이
예쁘고 우아한 것이기에
막스 코트가 명품같은 실루엣을 지니려면
캐시 함량이 높은 원단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일반적인 오버핏 디자인들은 앞모습은
고급스러울지언정
뒷모습이 또 너무 넙대대해보이는
디자인들이 또 많은데,
저희는 숄카라에서 뒤로 자연스럽게
세일러카라로 넘어가는 패턴을 사용하면서
등을 다 가릴 만큼 넓은 면적의 원단을
사용하여 원단양을 아낌없이 사용했고,
동시에 세일러카라로 넓게 등을 커버해주니
자동적으로 허리/ 힙라인이 슬림해보이는 효과까지
덤으로 장점이 되더라구요.
마벨 코트의 숄카라가 조금 더 여성스럽고
둥근 쉐잎의 숄카라였다면
이 디자인은 정말 숄을 두른 듯
얼굴을 조막만하게 만들어주는 날개같은
숄을 걸친듯한 멋스러운 디자인이라 할 수 있어요.
뒤로 이어지는 세일러 카라가
어깨에서 끝이 나는 순간
숄더에 견장 올린 듯 자칫 미운핏의
어깡이 될 수 있어서
보온성도 함께 가져가실 수 있게
이중 디자인처럼 세일러 카라를
등이 싹 덮여지게끔 넓게 패턴 잡았습니다.
등을 덮는 원단이 한번 더 이중으로 들어가다보니,
이 코트 하나만 입어도 보온성이 정말 좋습니다.
등이 추우면 정말 온몸이 춥다 느껴지기에
이 세일러 카라 디테일 하나만으로도
몸에서 느끼는 보온성은 매우 강하며,
얇지만 따뜻한 코트라고 봐주셔도 좋습니다.
보온성 및 고급스러움을 배로 높이기 위해
준비해드린 세이블 머플러와 함께 연출해주셔도
막스코트와의 밸런스가 아주 좋습니다.
세일러 형식으로 뒷카라 원단이 많이
들어간 디자인이라 안감을 넣으면
훌러덩 뒤로 쳐지거나 벗겨지는 현상이 있어,
이 디자인 특성에 맞게 안감을 제외시킨 디자인입니다.
이너 제품과 딱 맞닿아 고정력이 높아져
뒤로 쳐지거나 하는 현상을 덜었습니다.
막스코트는 오버핏이라 말하지만
방방하게 크거나 몸을 부하고 뚱~하게 만드는
오버핏이 아닌,
바디실루엣에 따라 우아하고 자연스레
흐르는 핏이기에 사실상 오버핏이라
말씀드리기도 애매한 디자인이긴 합니다.
몸에 닿는순간 굉장히 여리하고, 말라보이는 느낌이기에
특히나 66~77분들 너어무 좋아해주실 듯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저 큰옷! 오버핏!
이런 디자인이 아닌, 탑 여배우분들이
입고 나올법한 우아한 실루엣의 살랑살랑
럭셔리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우리가 상상하는 핸드메이드 코트
딱 그 느낌이기에
아담하고 작으신 체형의 고객님들도
충분히 입으실 수 있는 디자인이랍니다.
전체적으로 품이나 팔통이 넓은 디자인이라
웬만한 상의들도 슉슉 잘 들어가기에
이너를 레이어드하시기 좋은 코트이며,
이로 인해 착용감이 부담스럽거나
불편함이 전혀 없다는 것이
막스코트의 최장점입니다!
실크소재의 슬립드레스에 롱한
가디건 걸치듯 입어주시고,
허리끈 슬쩍 묶어주시면
여배우 화보룩 그 잡채입니다...
작년 캐시50 카멜의 색감과
동일한 컬러로 비티잡고
염색한 오직 에바빈에서만 볼 수 있는
캐시30의 제작 원단이기에
두께감, 촉감, 윤광, 폭닥함,무게감 까지
하나하나 맞춰가며 자체적으로
생산한 올해의 막스 캐시미어 30 사양의
코트로서 굉장히 따뜻하고 가볍고
보드라운 촉감을 지녀 최고급 사양에
맞추어 제작한 에바빈의
익스라인 아우터 중 하나 입니다.
연말룩 느낌으로 굳이 원피스
입지 않으셔도 이 코트하나만으로도
연말 느낌은 물론 시선강탈룩이 되는 코트라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FREE 사이즈 제품으로
키 160 cm 이상의 고객님들께
추천드리구요! 키 큰 고객님들께는 만족도 높으실거에요
55~ 77반까지 충분히 가능한 디자인이며
사이즈 구애가 크게 없는
여리한 실루엣을 지닌 제품입니다.
무려 캐시미어 30%가 함유된 울 원단인
고사양 등급으로 제작되어
포근하고 부드러우며 윤광이 아름다운
올해의 막스코트입니다.
같은 캐시30 울70 의 사양 높은 원단임에도
그동안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혼용율에만 집중한 원단이라는 점도
꼭 체크하시고 갈게요.
요즘은 캐시미어와 울의 비율을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낮은 등급의 캐시 ,
낮은 등급의 울을 혼용하여 혼용율에만 급급한
원단들 또한 굉장히 많기에
깐깐하게 체크하는 편이고,
기성 원단 내에서도 만족에 차는
카멜 컬러 또한 없어
직접 비티보고 염색한 자체 제작 원단으로
막스코트 디자인에 맞는
두께감 , 촉감, 색감을 하나하나 체크하여
제작한 순도 100% 에바빈 제작 코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지나가는 차들도
창문을 내리고 보고,
제게 손을 흔들고 할 정도로
많은 유럽사람들로부터
관심을 샀던 착장이에요.
남편이 파리만 오면
막스코트 카멜을 보는 시선이
아예 다르다고 말할 만큼
유난히 애정받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그냥 원단과 디자인이 다 하는 코트에요.
이 코트의 진짜 핵심포인트는 세일러 카라에도 있지만
넓은 암홀과 넓은 팔통으로 소매가 정말
자지러지게 고급스럽습니다.
은근하게 A핏으로 넓게 퍼지면서 떨어져서
굉장히 여리하고, 여배우 같은 무드는 바로
여기서 나오는 것이거든요 ! ㅎㅎㅎ
일단 소매통이 좁다 싶으면 무조건 거르는 편 !
일단 소매통이 슬림하면 껴입을 수도 없는데다
다른 옷들과 마찰이 심해져서
생각보다 핏감이 불편해지더라구요.
저는 코트는 팔통이 넓어야 진짜 간지라고 생각해서
이러한 빅포인트도 절대 놓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
일반적인 팔통 크기와는
사뭇 다르죠.
기본같지만 유니크함
빼놓을 수 없는 에바빈이죠
세일러 카라 하나만으로 자태가
이렇게 달라지는걸요
세일러 카라 덕에 등살도 없어보여서
세일러카라가 보이는 옆모습이
그렇게 말라보일 수가 없구요
몸매보정엔 제일 탁월한 코트가 아닐까 싶어요
코펜하겐 휘메일 밍크
파스텔 브라운 컬러의 숄과
함께 매칭한 사진입니다 :)
등이 2배로 따숩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세일러 뒷카라 쉐잎에 맞게
밍크숄과 마치 세트인 듯한 효과가
있기도 해서 함께 연출하시는 것 너무 추천드리구요!
어떤 코트에 얹어보셔도 숄카라 처럼 변신이 되는
앞카라 디자인 덕에
모든 아우터들이 확 고급스러운 무드로
바뀐답니다 :)
이런방식의 코디도 완전 추천!
카멜이라는 컬러는 색감도 정말 중요하지만
자연스레 흐르는 윤광이 제일
잘 드러나는 컬러라 사실 절대
만만하게 봐선 안되는 컬러에요.
이게 잘못된 길을 선택하는 순간
얼굴이 어두워보이고, 소처럼 보이고
무겁고, 어바리 같이 보이고 그렇습니다....
어떤 소재의 원단과 어떤 아름다운 컬러의 카멜로
만들어졌냐에 따라 천지차이라는 사실 ....
아마 세일러 카라로 된 형식의 코트를 보셨다해도
핏,무게감, 컬러 이 세가지만으로도 아예
다른 옷이 될테니까요!
이 코트 입고 어디 나가면
얼굴이 소멸할 것 같다는 소리를
제일 많이 들어요. 숄카라의 최.장.점이
바로 얼굴이 진짜 작아보여서
비율이 자동적으로 좋아보인다는 사실 ...
이 비율 좋아보이는 숄카라에 한번 빠지시면
못헤어나와요.....
세이블 머플러와 함께
착용한 모습
상세컷
[MADE Exclusive] 캐시미어30 막스 세일러 코트 ( Camel )
Color
카멜
구성
캐시미어 30% 울 70% ( 에바빈 제작 원단 )
상세사이즈
사이즈 | FREE | ||
---|---|---|---|
추천 사이즈 | 44 ~ 88 추천 (사이즈 구애 없는 디자인) | ||
어깨단면 | 50 cm | ||
가슴단면 | 63 cm | ||
소매길이 | 60 cm | ||
암홀 | 29 cm | ||
팔통 단면 | 24 cm | ||
총장 | 126 cm |
- 위의 실측사이즈는 '단면의 길이'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 사이즈는 측정방법에 따라 1~3cm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품컷의 색상이 실제 제품 색상과 가장 비슷합니다.
해당상품 중요사항 | |||||
---|---|---|---|---|---|
교환 / 환불에 대한 의사는 수령후 2틀 이내 사이트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
원단의 양이 매우 많이 들어간 디자인입니다. 원단이 양은 한정적이며, 잡사가 아예 없는 원단을 사용하는 것에 무리가 있는 디자인이기에 밝은 컬러일 경우, 작고 미세한 잡사는 있을 수 있습니다. (불량 사유 X) | |||||
세탁은 무조건 드라이클리닝 해주셔야 하는 상품입니다. 이 점 꼭 체크해주세요. |
저의 인생 코트죠
드디어 막스코트의 순서입니다!
2022년 12월에 디자인이 완성되어
작년 2023년 첫 출시와 동시에
완판시킨 막스 코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작년에도 굉장히 오래도록 입어보고,
원단도 이 소재 저 소재 다양하게
만들어 디자인에 맞게
원단이 잘 들어갔는지에 대한
체킹을 매 샘플마다 꽤 오래하는 편이라
캐시 함량을 높이지 않은 기본적인 원단
즉, 저희가 잘 사용하는
울100 / 캐시10 울 90 / 캐시15 울85
소재로 이 디자인을 만들어놓으니,
원단 양이 아무래도 마벨 패턴보다
훠얼씬 많이 소요되는지라 묵직한 느낌이 들어
깃털같이 가벼운 실루엣이 나와주질 않더라구요.
이 디자인이야말로 무빙에 따라
가볍게 살랑살랑하는 그 느낌이
예쁘고 우아한 것이기에
막스 코트가 명품같은 실루엣을 지니려면
캐시 함량이 높은 원단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일반적인 오버핏 디자인들은 앞모습은
고급스러울지언정
뒷모습이 또 너무 넙대대해보이는
디자인들이 또 많은데,
저희는 숄카라에서 뒤로 자연스럽게
세일러카라로 넘어가는 패턴을 사용하면서
등을 다 가릴 만큼 넓은 면적의 원단을
사용하여 원단양을 아낌없이 사용했고,
동시에 세일러카라로 넓게 등을 커버해주니
자동적으로 허리/ 힙라인이 슬림해보이는 효과까지
덤으로 장점이 되더라구요.
마벨 코트의 숄카라가 조금 더 여성스럽고
둥근 쉐잎의 숄카라였다면
이 디자인은 정말 숄을 두른 듯
얼굴을 조막만하게 만들어주는 날개같은
숄을 걸친듯한 멋스러운 디자인이라 할 수 있어요.
뒤로 이어지는 세일러 카라가
어깨에서 끝이 나는 순간
숄더에 견장 올린 듯 자칫 미운핏의
어깡이 될 수 있어서
보온성도 함께 가져가실 수 있게
이중 디자인처럼 세일러 카라를
등이 싹 덮여지게끔 넓게 패턴 잡았습니다.
등을 덮는 원단이 한번 더 이중으로 들어가다보니,
이 코트 하나만 입어도 보온성이 정말 좋습니다.
등이 추우면 정말 온몸이 춥다 느껴지기에
이 세일러 카라 디테일 하나만으로도
몸에서 느끼는 보온성은 매우 강하며,
얇지만 따뜻한 코트라고 봐주셔도 좋습니다.
보온성 및 고급스러움을 배로 높이기 위해
준비해드린 세이블 머플러와 함께 연출해주셔도
막스코트와의 밸런스가 아주 좋습니다.
세일러 형식으로 뒷카라 원단이 많이
들어간 디자인이라 안감을 넣으면
훌러덩 뒤로 쳐지거나 벗겨지는 현상이 있어,
이 디자인 특성에 맞게 안감을 제외시킨 디자인입니다.
이너 제품과 딱 맞닿아 고정력이 높아져
뒤로 쳐지거나 하는 현상을 덜었습니다.
막스코트는 오버핏이라 말하지만
방방하게 크거나 몸을 부하고 뚱~하게 만드는
오버핏이 아닌,
바디실루엣에 따라 우아하고 자연스레
흐르는 핏이기에 사실상 오버핏이라
말씀드리기도 애매한 디자인이긴 합니다.
몸에 닿는순간 굉장히 여리하고, 말라보이는 느낌이기에
특히나 66~77분들 너어무 좋아해주실 듯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저 큰옷! 오버핏!
이런 디자인이 아닌, 탑 여배우분들이
입고 나올법한 우아한 실루엣의 살랑살랑
럭셔리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우리가 상상하는 핸드메이드 코트
딱 그 느낌이기에
아담하고 작으신 체형의 고객님들도
충분히 입으실 수 있는 디자인이랍니다.
전체적으로 품이나 팔통이 넓은 디자인이라
웬만한 상의들도 슉슉 잘 들어가기에
이너를 레이어드하시기 좋은 코트이며,
이로 인해 착용감이 부담스럽거나
불편함이 전혀 없다는 것이
막스코트의 최장점입니다!
실크소재의 슬립드레스에 롱한
가디건 걸치듯 입어주시고,
허리끈 슬쩍 묶어주시면
여배우 화보룩 그 잡채입니다...
작년 캐시50 카멜의 색감과
동일한 컬러로 비티잡고
염색한 오직 에바빈에서만 볼 수 있는
캐시30의 제작 원단이기에
두께감, 촉감, 윤광, 폭닥함,무게감 까지
하나하나 맞춰가며 자체적으로
생산한 올해의 막스 캐시미어 30 사양의
코트로서 굉장히 따뜻하고 가볍고
보드라운 촉감을 지녀 최고급 사양에
맞추어 제작한 에바빈의
익스라인 아우터 중 하나 입니다.
연말룩 느낌으로 굳이 원피스
입지 않으셔도 이 코트하나만으로도
연말 느낌은 물론 시선강탈룩이 되는 코트라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FREE 사이즈 제품으로
키 160 cm 이상의 고객님들께
추천드리구요! 키 큰 고객님들께는 만족도 높으실거에요
55~ 77반까지 충분히 가능한 디자인이며
사이즈 구애가 크게 없는
여리한 실루엣을 지닌 제품입니다.
무려 캐시미어 30%가 함유된 울 원단인
고사양 등급으로 제작되어
포근하고 부드러우며 윤광이 아름다운
올해의 막스코트입니다.
같은 캐시30 울70 의 사양 높은 원단임에도
그동안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혼용율에만 집중한 원단이라는 점도
꼭 체크하시고 갈게요.
요즘은 캐시미어와 울의 비율을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낮은 등급의 캐시 ,
낮은 등급의 울을 혼용하여 혼용율에만 급급한
원단들 또한 굉장히 많기에
깐깐하게 체크하는 편이고,
기성 원단 내에서도 만족에 차는
카멜 컬러 또한 없어
직접 비티보고 염색한 자체 제작 원단으로
막스코트 디자인에 맞는
두께감 , 촉감, 색감을 하나하나 체크하여
제작한 순도 100% 에바빈 제작 코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지나가는 차들도
창문을 내리고 보고,
제게 손을 흔들고 할 정도로
많은 유럽사람들로부터
관심을 샀던 착장이에요.
남편이 파리만 오면
막스코트 카멜을 보는 시선이
아예 다르다고 말할 만큼
유난히 애정받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그냥 원단과 디자인이 다 하는 코트에요.
이 코트의 진짜 핵심포인트는 세일러 카라에도 있지만
넓은 암홀과 넓은 팔통으로 소매가 정말
자지러지게 고급스럽습니다.
은근하게 A핏으로 넓게 퍼지면서 떨어져서
굉장히 여리하고, 여배우 같은 무드는 바로
여기서 나오는 것이거든요 ! ㅎㅎㅎ
일단 소매통이 좁다 싶으면 무조건 거르는 편 !
일단 소매통이 슬림하면 껴입을 수도 없는데다
다른 옷들과 마찰이 심해져서
생각보다 핏감이 불편해지더라구요.
저는 코트는 팔통이 넓어야 진짜 간지라고 생각해서
이러한 빅포인트도 절대 놓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
일반적인 팔통 크기와는
사뭇 다르죠.
기본같지만 유니크함
빼놓을 수 없는 에바빈이죠
세일러 카라 하나만으로 자태가
이렇게 달라지는걸요
세일러 카라 덕에 등살도 없어보여서
세일러카라가 보이는 옆모습이
그렇게 말라보일 수가 없구요
몸매보정엔 제일 탁월한 코트가 아닐까 싶어요
코펜하겐 휘메일 밍크
파스텔 브라운 컬러의 숄과
함께 매칭한 사진입니다 :)
등이 2배로 따숩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세일러 뒷카라 쉐잎에 맞게
밍크숄과 마치 세트인 듯한 효과가
있기도 해서 함께 연출하시는 것 너무 추천드리구요!
어떤 코트에 얹어보셔도 숄카라 처럼 변신이 되는
앞카라 디자인 덕에
모든 아우터들이 확 고급스러운 무드로
바뀐답니다 :)
이런방식의 코디도 완전 추천!
카멜이라는 컬러는 색감도 정말 중요하지만
자연스레 흐르는 윤광이 제일
잘 드러나는 컬러라 사실 절대
만만하게 봐선 안되는 컬러에요.
이게 잘못된 길을 선택하는 순간
얼굴이 어두워보이고, 소처럼 보이고
무겁고, 어바리 같이 보이고 그렇습니다....
어떤 소재의 원단과 어떤 아름다운 컬러의 카멜로
만들어졌냐에 따라 천지차이라는 사실 ....
아마 세일러 카라로 된 형식의 코트를 보셨다해도
핏,무게감, 컬러 이 세가지만으로도 아예
다른 옷이 될테니까요!
이 코트 입고 어디 나가면
얼굴이 소멸할 것 같다는 소리를
제일 많이 들어요. 숄카라의 최.장.점이
바로 얼굴이 진짜 작아보여서
비율이 자동적으로 좋아보인다는 사실 ...
이 비율 좋아보이는 숄카라에 한번 빠지시면
못헤어나와요.....
세이블 머플러와 함께
착용한 모습
상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