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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Exclusive] 마드모아젤 부클 셋업
컬러
그레이
구성
울 90 폴리에스터 10 ( 부클 원단 )
상세사이즈
뷔스티에
S ( 55 ~ 55반 ) ■ 모델착용사이즈
가슴단면 : 42 cm / (앞) 어깨끈 단면 길이 : 6 cm / 허리 단면 : 42 cm /
(가슴중앙부터 측정) 앞총장 : 31 cm / 뒷총장 : 23.5 cm / 어깨끈 길이부터 전체총장 : 45 cm
M ( 66 ~ 66반 )
가슴단면 : 44 cm / (앞) 어깨끈 단면 길이 : 7 cm / 허리 단면 : 44 cm /
(가슴중앙부터 측정) 앞총장 : 32 cm / 뒷총장 : 24.5 cm / 어깨끈 길이부터 전체총장 : 46 cm
스커트
S ( 허리 25 ~26 ) ■ 모델착용사이즈
- 허리단면 : 32.5 cm / 힙단면 : 55 cm / 총장 : 41 cm
M ( 허리 27 ~28 )
허리단면 : 34.5 cm / 힙단면 : 57 cm / 총장 : 42 cm
- 위의 실측사이즈는 '단면의 길이'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 사이즈는 측정방법에 따라 혹은 니트 특성상 늘어남에 따라 2~3 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해당 상품 주요사항 | ||
|---|---|---|
| 교환 및 반품은 수령 후 이틀 이내 사이트로 부탁드립니다. | ||
| 교환 및 반품 과정에서 이염, 착용한 흔적 , 향수 냄새 있을 시 반송 처리 됩니다. | ||
| 위 내용과 동의해주시는 분들만 신중 구매 부탁 드리며, 사이즈표 꼭 확인해주세요! | ||
| 세탁은 드라이 클리닝 권장드립니다. |
약속 자리 많아지는
연말 시즌에는
늘 에바빈 제품들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올해 연말룩은 어떤 디자인을
해드려볼까 매우 고민하던 중
고민시 배우님이 착용한 샤넬 브랜드의
트위드 셋업을 보고 영감을 받아
저희가 추구하는 분위기로
변형하여 제작한 에바빈의 익스라인,
"마드모아젤 부클 뷔스티에 + 스커트" 셋업을
소개드립니다.
우선 과한 포인트들 없이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의
셋업으로 해야겠다 싶었어요.
해마다 꺼내 입었을 때, 헉 소리 나지
않게끔요. (이거 무슨 뜻인지 아시죠?)
한해 지나고 보면 "엥? 이걸 어떻게 입고다녔지?"
싶은 것들이 있잖아요. 이거 다들 공감하시죠?
연말룩을 위한 셋업 조차
타임리스로 만들어드리고 싶었답니다.
군더더기 없는 패브릭과
단추로만 포인트 줄 수 있는
간결하고 심플한 무드로 틀을 잡았고,
블링블링한 트위드는 자칫 너무 가벼워보일 수 있다고
생각을 했고, 연말 시즌 TPO에 맞게
갖춰입는 것은 좋지만
과도하게 힘준 러블리룩은 쉽게
질리기 마련이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고급스러움을 갖추는 착장도 제겐
매우 중요했거든요.
제 나이 점점 30대 후반으로
넘어가고 있는 이 시점
언제 입어도, 어떤 연령대가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시크함
동시에 함께 느낄 수 있는 드레시함에
집중한 디자인입니다.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생각했을 때,
포근하고 따뜻해보이는
부클 소재가 참 잘 어우러질 것 같았어요.
부클 셋업 안에서도
심심함을 덜어내기 위해
앞판이 아닌 뒷태에 반전을 두어
반짝거리는 리본 단추들로
시선강탈 되게끔 디자인했답니다.
심지어 리본단추들이 예뻐보였다면
네 안목 매우 높으십니다.....
리본 단추 가격 들으시면
식겁하실거에요..... 비싸도 너무 비쌈 ㅎ_ㅎ
단추에서 싼티나는 순간 아시죠?
단추까지 싹 다 눈여겨봐주셔야합니다!! 후후
앞판에 리본 단추들이 들어간 것보다
뒷판에 들어간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고급스러워보였어요.
이번 마드모아젤 부클 셋업의 핵심은
사실 부클이라는 원단이 아닌
바로 입체 패턴에 있습니다.
입체 패턴/ 곡선 패턴이 아닌
색종이 자르듯 평면적인 느낌으로
제작했다면 몸에 안착되는 느낌도 없을 뿐더러
부해보이는 핏이 나와줬을거에요.
부직포로 옷 감싼 것처럼요.
부클이라는 패브릭으로 바디를 이해하는
패턴을 적용했다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을 했고 저희만의 테크닉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셋업 가격 정말 너무 훌륭해서
할인가에 꼭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뷔스티에의 숄더 스트랩부터 밑단이며
가슴 앞판, 뒷판까지 일자로 자른 곳이
없고 전부 둥글린 재단을 통해
곡선을 사용한 패턴들이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텐데요!
밑단을 둥글렸을 때 가장 큰 효과는 바로
코르셋을 한 듯, 허리가 정말 얇아보이고
타이트하게 잡지 않아 오히려 상체 바디가
매우 말라보이고, 여리해보인답니다.
그저 딱 달라붙게 만드는 옷이
말라보인다는 편견을
버리게 해주는 디자인 중 하나에요.
여러 사이즈와 여러 핏들로
샘플링한 결과 어느정도 여유있어야
여리여리함이 유지되는구나
싶어 수많은 수정과 보완이 있었던
마드모아젤 입니다.
숄더 스트랩에 대한 칭찬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보통 일자로 잘라서 어깨에 붙여넣는 작업을
선택하는데, 마치 어깨뼈를 대고 그린듯
스트랩 자체에도 곡선을 넣어 부유방 커버
어깨라인을 보다 더 예쁘게 잡아주며
특히나 이 패턴으로 만들어진 숄더 스트랩의
큰 장점은 바로 뒷태에 있답니다.
앞판은 예뻐도 이런 스퀘어넥 슬리브리스 상의는
스트랩 위치로 인해 등판이 넓어보이거나
운동하는 사람처럼 런닝복을 만들어버리는 핏들이
많거든요. 신체 구조를 이해하고
겨드랑이 바로 옆으로 스트랩이 올수 있게 하면서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서 정말 변태(?)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패턴..........
이번 저희 마드모아젤 셋업의 패턴은
에바빈의 귀한 재산이 되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 패브릭으로 다양하게
활용해보고싶단 생각이 들 정도네요 :)
그리고 이 셋업에서 가장 러블리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부분이죠
바로 스커트인데요.
미니한 기장감과 A라인으로 팡! 하고 퍼지는
핏, 그리고 부클이 주는 힘 덕에
라인감이 정말 예술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아마 이 핏을 싫어하는 여자들이 있을까?
싶을 만큼 다리라인이 곧고 얇아보여서
저는 입자마자 입틀막 해버렸지 뭐에요
제 체형이 종아리는 얇지만 허벅지, 힙, 골반이 넓은
하비 체형이라 미니한 디자인을 그리 좋아하진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벅지를 새다리 인간으로 만들어줘서
이 스커트는 혁명이라고 디자이너선생님께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던... ㅎㅎ
똑 떨어지면서 어디 하나 우는 곳 없이
제작하기 위해 부클 패브릭에
전면 심지합포 처리하였고,
이런 셋업은 럭셔리해보이는 것이
생명이라 브랜드 공장 제작으로 바꿔
퀄리티를 최상급으로 디밸롭하여
생산했습니다 :)
심지어 폴라티 혹은 셔츠 / 블라우스 등과
레이어드해서 연출하는
뷔스티에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저처럼 드레시하게 이너 없이 착용하실 분들을 위해
부드러운 고급 사틴 안감을 넣어
피부가 예민 하신 분들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게끔 하여 까슬거림 조차 느끼시지
못하게끔 완벽하게 내구성을 갖춘
셋업입니다.
뷔스티에 뿐만 아니라
스커트에도 전체 안감을 넣었고,
심지 합포 공정도 마치 퍼포먼스 하듯
박음질, 마감처리 등을 보실 수 있게
디자인했고, 사틴 안감 스커트도
무게감있고 날리지 않게 밑단에
테이핑 마감까지 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양사이드에 들어간 포켓 디테일은
아주 깔끔하고 있는듯 없는듯
완벽하게 마무리 했구요!
조각조각 절개하여
만들어진 입체패턴의 셋업을
피팅함으로서 이 가치를
바로 느껴주실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사이즈는 2가지 준비해드렸습니다.
뷔스티에 같은 경우
S사이즈는 55~ 55반까지 추천드리고,
66~66반까지 M사이즈 권장드리겠습니다.
상의 같은 경우 낙낙한 사이즈감이라
사이즈 선택하시기엔 좋을 듯 하구요
스커트 같은 경우
평소 S사이즈 입으시거나 허리 사이즈 기준
25~26 착용하시는 고객님들께는 S사이즈 추천드리고,
27~28 평소 M사이즈 착용하시는 분들께
정사이즈로서 M 그대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검정 스타킹과도 연출 한 번 해보았어요 :)
겨울에는 이렇게 입어주실 분들
많으실테니까!
뒷모습만 보아도
부클 원단을 얼마나
잘 핸들링 했는지 판판하게
똑 떨어지는 핏 보이실까요
우글우글 운다거나
뒤틀린 곳이 하나도 없다는거!
저희 리츠 케이프랑도
너무 잘어울려서 안데리고 갈 수가 없었어요...
상세컷
| 모델 정보 | 다빈 | ||
|---|---|---|---|
| 키 | 164 cm | ||
| 몸무게 | 47 kg | ||
| 상의 | (S) 55 | ||
| 하의 | (S) 25 ~ 26 |
| 배송비 안내 | 일반 | 제주 및 도서산간 | ||
|---|---|---|---|---|
| 택배사 | 로젠택배 | |||
| 기본 배송비 | 3,000원 | 6,000원 | ||
| 반품시 추가 | 3,000원 | 6,000원 | ||
| 교환시 추가 | 6,000원 | 12,000원 | ||
| 교환 및 환불 안내 | ||
|---|---|---|
| | 교환 및 환불을 위한 반품 접수방법 | ||
| 교환 및 환불을 원하실 경우 아래 방법을 통해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1. 홈페이지 - Q&A 게시판 | ||
| 2. 고객센터 - 070-7543-92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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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2. 니트, 실크 소재의 상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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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기재된 품목들은 사이즈 및 컬러 교환과 환불을 위한 반품이 불가한 품목입니다. | ||
| B. 상품 수령 후, 소비자의 불찰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
| B-1. 착용으로 인한 원단의 주름짐 및 스크래치 흔적 | ||
| B-2. 생활로 인한 음식물, 먼지 등과 같은 원단 이염 | ||
| B-3. 화장품, 담배, 음식물 등의 냄새 | ||
| B-4. 착용 여부를 떠난 세탁의 흔적 | ||
| C. 원단의 특성을 불량으로 오인한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함을 공지드립니다. | ||
| C-1. 밝은 색상의 상품 원단에 미세한 얼룩과 같은 색상 차이 | ||
| C-2. 일부 소재의 원단에 미세한 잡사, 실 이음선 (실뭉침)과 같은 마감 | ||
| 위 기재된 사항은 원단의 특성으로 불량이 아님을 안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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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 착용 전 상품을 꼼꼼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구매자의 불찰로 발생하는 사안에 대해 판매자는 책임이 없음을 공지드립니다. | ||
| 공정거래 위원회 표준 약관을 준수하여 구매자에게 미리 고지한 내용은 법적 효력이 있음을 공지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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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Exclusive] 마드모아젤 부클 셋업
컬러
그레이
구성
울 90 폴리에스터 10 ( 부클 원단 )
상세사이즈
뷔스티에
S ( 55 ~ 55반 ) ■ 모델착용사이즈
가슴단면 : 42 cm / (앞) 어깨끈 단면 길이 : 6 cm / 허리 단면 : 42 cm /
(가슴중앙부터 측정) 앞총장 : 31 cm / 뒷총장 : 23.5 cm / 어깨끈 길이부터 전체총장 : 45 cm
M ( 66 ~ 66반 )
가슴단면 : 44 cm / (앞) 어깨끈 단면 길이 : 7 cm / 허리 단면 : 44 cm /
(가슴중앙부터 측정) 앞총장 : 32 cm / 뒷총장 : 24.5 cm / 어깨끈 길이부터 전체총장 : 46 cm
스커트
S ( 허리 25 ~26 ) ■ 모델착용사이즈
- 허리단면 : 32.5 cm / 힙단면 : 55 cm / 총장 : 41 cm
M ( 허리 27 ~28 )
허리단면 : 34.5 cm / 힙단면 : 57 cm / 총장 : 42 cm
- 위의 실측사이즈는 '단면의 길이'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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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자리 많아지는
연말 시즌에는
늘 에바빈 제품들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올해 연말룩은 어떤 디자인을
해드려볼까 매우 고민하던 중
고민시 배우님이 착용한 샤넬 브랜드의
트위드 셋업을 보고 영감을 받아
저희가 추구하는 분위기로
변형하여 제작한 에바빈의 익스라인,
"마드모아젤 부클 뷔스티에 + 스커트" 셋업을
소개드립니다.
우선 과한 포인트들 없이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의
셋업으로 해야겠다 싶었어요.
해마다 꺼내 입었을 때, 헉 소리 나지
않게끔요. (이거 무슨 뜻인지 아시죠?)
한해 지나고 보면 "엥? 이걸 어떻게 입고다녔지?"
싶은 것들이 있잖아요. 이거 다들 공감하시죠?
연말룩을 위한 셋업 조차
타임리스로 만들어드리고 싶었답니다.
군더더기 없는 패브릭과
단추로만 포인트 줄 수 있는
간결하고 심플한 무드로 틀을 잡았고,
블링블링한 트위드는 자칫 너무 가벼워보일 수 있다고
생각을 했고, 연말 시즌 TPO에 맞게
갖춰입는 것은 좋지만
과도하게 힘준 러블리룩은 쉽게
질리기 마련이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고급스러움을 갖추는 착장도 제겐
매우 중요했거든요.
제 나이 점점 30대 후반으로
넘어가고 있는 이 시점
언제 입어도, 어떤 연령대가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시크함
동시에 함께 느낄 수 있는 드레시함에
집중한 디자인입니다.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생각했을 때,
포근하고 따뜻해보이는
부클 소재가 참 잘 어우러질 것 같았어요.
부클 셋업 안에서도
심심함을 덜어내기 위해
앞판이 아닌 뒷태에 반전을 두어
반짝거리는 리본 단추들로
시선강탈 되게끔 디자인했답니다.
심지어 리본단추들이 예뻐보였다면
네 안목 매우 높으십니다.....
리본 단추 가격 들으시면
식겁하실거에요..... 비싸도 너무 비쌈 ㅎ_ㅎ
단추에서 싼티나는 순간 아시죠?
단추까지 싹 다 눈여겨봐주셔야합니다!! 후후
앞판에 리본 단추들이 들어간 것보다
뒷판에 들어간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고급스러워보였어요.
이번 마드모아젤 부클 셋업의 핵심은
사실 부클이라는 원단이 아닌
바로 입체 패턴에 있습니다.
입체 패턴/ 곡선 패턴이 아닌
색종이 자르듯 평면적인 느낌으로
제작했다면 몸에 안착되는 느낌도 없을 뿐더러
부해보이는 핏이 나와줬을거에요.
부직포로 옷 감싼 것처럼요.
부클이라는 패브릭으로 바디를 이해하는
패턴을 적용했다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을 했고 저희만의 테크닉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셋업 가격 정말 너무 훌륭해서
할인가에 꼭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뷔스티에의 숄더 스트랩부터 밑단이며
가슴 앞판, 뒷판까지 일자로 자른 곳이
없고 전부 둥글린 재단을 통해
곡선을 사용한 패턴들이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텐데요!
밑단을 둥글렸을 때 가장 큰 효과는 바로
코르셋을 한 듯, 허리가 정말 얇아보이고
타이트하게 잡지 않아 오히려 상체 바디가
매우 말라보이고, 여리해보인답니다.
그저 딱 달라붙게 만드는 옷이
말라보인다는 편견을
버리게 해주는 디자인 중 하나에요.
여러 사이즈와 여러 핏들로
샘플링한 결과 어느정도 여유있어야
여리여리함이 유지되는구나
싶어 수많은 수정과 보완이 있었던
마드모아젤 입니다.
숄더 스트랩에 대한 칭찬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보통 일자로 잘라서 어깨에 붙여넣는 작업을
선택하는데, 마치 어깨뼈를 대고 그린듯
스트랩 자체에도 곡선을 넣어 부유방 커버
어깨라인을 보다 더 예쁘게 잡아주며
특히나 이 패턴으로 만들어진 숄더 스트랩의
큰 장점은 바로 뒷태에 있답니다.
앞판은 예뻐도 이런 스퀘어넥 슬리브리스 상의는
스트랩 위치로 인해 등판이 넓어보이거나
운동하는 사람처럼 런닝복을 만들어버리는 핏들이
많거든요. 신체 구조를 이해하고
겨드랑이 바로 옆으로 스트랩이 올수 있게 하면서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서 정말 변태(?)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패턴..........
이번 저희 마드모아젤 셋업의 패턴은
에바빈의 귀한 재산이 되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 패브릭으로 다양하게
활용해보고싶단 생각이 들 정도네요 :)
그리고 이 셋업에서 가장 러블리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부분이죠
바로 스커트인데요.
미니한 기장감과 A라인으로 팡! 하고 퍼지는
핏, 그리고 부클이 주는 힘 덕에
라인감이 정말 예술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아마 이 핏을 싫어하는 여자들이 있을까?
싶을 만큼 다리라인이 곧고 얇아보여서
저는 입자마자 입틀막 해버렸지 뭐에요
제 체형이 종아리는 얇지만 허벅지, 힙, 골반이 넓은
하비 체형이라 미니한 디자인을 그리 좋아하진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벅지를 새다리 인간으로 만들어줘서
이 스커트는 혁명이라고 디자이너선생님께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던... ㅎㅎ
똑 떨어지면서 어디 하나 우는 곳 없이
제작하기 위해 부클 패브릭에
전면 심지합포 처리하였고,
이런 셋업은 럭셔리해보이는 것이
생명이라 브랜드 공장 제작으로 바꿔
퀄리티를 최상급으로 디밸롭하여
생산했습니다 :)
심지어 폴라티 혹은 셔츠 / 블라우스 등과
레이어드해서 연출하는
뷔스티에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저처럼 드레시하게 이너 없이 착용하실 분들을 위해
부드러운 고급 사틴 안감을 넣어
피부가 예민 하신 분들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게끔 하여 까슬거림 조차 느끼시지
못하게끔 완벽하게 내구성을 갖춘
셋업입니다.
뷔스티에 뿐만 아니라
스커트에도 전체 안감을 넣었고,
심지 합포 공정도 마치 퍼포먼스 하듯
박음질, 마감처리 등을 보실 수 있게
디자인했고, 사틴 안감 스커트도
무게감있고 날리지 않게 밑단에
테이핑 마감까지 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양사이드에 들어간 포켓 디테일은
아주 깔끔하고 있는듯 없는듯
완벽하게 마무리 했구요!
조각조각 절개하여
만들어진 입체패턴의 셋업을
피팅함으로서 이 가치를
바로 느껴주실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사이즈는 2가지 준비해드렸습니다.
뷔스티에 같은 경우
S사이즈는 55~ 55반까지 추천드리고,
66~66반까지 M사이즈 권장드리겠습니다.
상의 같은 경우 낙낙한 사이즈감이라
사이즈 선택하시기엔 좋을 듯 하구요
스커트 같은 경우
평소 S사이즈 입으시거나 허리 사이즈 기준
25~26 착용하시는 고객님들께는 S사이즈 추천드리고,
27~28 평소 M사이즈 착용하시는 분들께
정사이즈로서 M 그대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검정 스타킹과도 연출 한 번 해보았어요 :)
겨울에는 이렇게 입어주실 분들
많으실테니까!
뒷모습만 보아도
부클 원단을 얼마나
잘 핸들링 했는지 판판하게
똑 떨어지는 핏 보이실까요
우글우글 운다거나
뒤틀린 곳이 하나도 없다는거!
저희 리츠 케이프랑도
너무 잘어울려서 안데리고 갈 수가 없었어요...
상세컷
| 모델 정보 | 다빈 | ||
|---|---|---|---|
| 키 | 164 cm | ||
| 몸무게 | 47 kg | ||
| 상의 | (S) 55 | ||
| 하의 | (S) 25 ~ 26 |
| 배송비 안내 | 일반 | 제주 및 도서산간 | ||
|---|---|---|---|---|
| 택배사 | 로젠택배 | |||
| 기본 배송비 | 3,000원 | 6,000원 | ||
| 반품시 추가 | 3,000원 | 6,000원 | ||
| 교환시 추가 | 6,000원 | 12,000원 | ||
| 교환 및 환불 안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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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2. 니트, 실크 소재의 상품 | ||
| A-3. 아이보리, 베이지 색상의 상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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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상세페이지 내 [해당 상품 중요사항] 에 기타사유로 반품이 불가함을 안내한 상품 | ||
| 위 기재된 품목들은 사이즈 및 컬러 교환과 환불을 위한 반품이 불가한 품목입니다. | ||
| B. 상품 수령 후, 소비자의 불찰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
| B-1. 착용으로 인한 원단의 주름짐 및 스크래치 흔적 | ||
| B-2. 생활로 인한 음식물, 먼지 등과 같은 원단 이염 | ||
| B-3. 화장품, 담배, 음식물 등의 냄새 | ||
| B-4. 착용 여부를 떠난 세탁의 흔적 | ||
| C. 원단의 특성을 불량으로 오인한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함을 공지드립니다. | ||
| C-1. 밝은 색상의 상품 원단에 미세한 얼룩과 같은 색상 차이 | ||
| C-2. 일부 소재의 원단에 미세한 잡사, 실 이음선 (실뭉침)과 같은 마감 | ||
| 위 기재된 사항은 원단의 특성으로 불량이 아님을 안내드립니다. | ||
| D. 고객이 상품을 수령한지 7일이 경과한 경우, 불량 및 오배송을 포함한 어떠한 사유도 반품 신청이 불가합니다. | ||
| E. 상품 착용 후 확인된 상품의 하자는 교환 및 환불을 위한 반품 접수가 불가합니다. | ||
|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 착용 전 상품을 꼼꼼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구매자의 불찰로 발생하는 사안에 대해 판매자는 책임이 없음을 공지드립니다. | ||
| 공정거래 위원회 표준 약관을 준수하여 구매자에게 미리 고지한 내용은 법적 효력이 있음을 공지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