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uter for spring breeze
봄바람을 느끼면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트렌치코트와 이에
어울릴 심플하고 시크한 이너와 슈즈를 준비했습니다.



램스킨과 흡사한 페이크 레더는 가벼운 무게감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죠.



촉촉하기까지 한 부드러운 소재로 맨살에 닿아도
부담 없고 오히려 쾌적합니다.
피부가 노출되는 이너에도 툭 걸치기 좋죠.

단추는 원버튼 스타일로 제작하여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주었습니다.
뉴트럴 베이지 색상의 경우. 버튼이 코트의
색상과 어우러질 수 있게 특수 염색하여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썼습니다.



빅 카라로 인해 넓은 어깨를 가진 분들도 어깨가
여리여리해 보이는 효과를 주어 여성스러움을 살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뚝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부해 보이지 않고
슬림 해 보이는 핏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소가죽을 베이스로 강한 내구성은
물론. 앞코 부분에는 도톰한 라텍스를 덧대어 편안하고
폭신한 착화감을 줍니다.


여기에 유니크한 파이톤 패턴이 매일 신어도
질리지 않을 이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