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하는 얘기지만 발판 전체에 라텍스 쿠션이 내장되었다.
높은 굽으로 인해 세워진 발, 하중의 부담을 가장 많이 느낄 발끝에는 다른 면적보다 3mm의 라텍스가 더해진 것이 핵심이자 이번 슈즈가 발에게 주는 배려이다.
아무래도 발끝으로 서있다 보면 땀이 나기 마련. 까레는 땀의 흡수를 돕는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쾌적하고 발가락 모양으로 자국이 남지 않아 관리하기 편하겠다.
실버 컬러의 소재를 제외하고 나머지 컬러의 외형은 소가죽 중 크링크 원단을 사용하였다. 소재 덕에 이 역시 손쉽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